Uru - 봄 ~Destiny(春 ~Destiny~) - 가사 번역
봄 ~Destiny~
Uru
작사: Uru
작곡: Uru
편곡: 코바야시 타케시
[가사]
振り向いた瞳が揺れてた
후리무이타 히토미가 유레테타
뒤돌아본 눈동자가 흔들렸어
ピンク色の風追いかけながら
핀쿠이로노 카제 오이카케나가라
핑크색 바람을 쫓아다니며
確信めいた熱い塊が
카쿠신메에타 아츠이 카타마리가
확신과 같은 뜨거운 덩어리가
胸に溢れ出していた
무네니 아후레다시테이타
가슴에 넘쳐흐르고 있었어
長い髪を束ねる指も
나가이 카미오 타바네루 유비모
긴 머리를 묶어내는 손가락도
呼吸する度上下する肩も
코큐우스루 타비 조오게스루 카타모
호흡할 때마다 오르내리는 어깨도
このまま横で眺めてるだけじゃ
코노 마마 요코데 나가메테루다케자
이대로 옆에서 바라보기만 해서는
何も変わらないのだろう
나니모 카와라나이노다로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거겠지
この角張った世界でたった一人の
코노 카도밧타 세카이데 탓타 히토리노
이 각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君と僕が出会えたなら
키미토 보쿠가 데아에타나라
너와 내가 만날 수 있다면
まだ不確かでよく見えないものも
마다 후타시카데 요쿠 미에나이 모노모
아직 불확실해서 잘 보이지 않는 것들도
これから見つけられる
코레카라 미츠케라레루
이제부터 찾아낼 수 있어
重なったDestiny
카사낫타 Destiny
포개어진 Destiny
僕らはいつだって笑ってる未来を今
보쿠라와 이츠닷테 와랏테루 미라이오 이마
우리들은 언제라도 미소짓는 미래를 지금
こうやって願って描きながら
코오얏테 네갓테 에가키나가라
이렇게 바라며 그려나가면서
黄昏たり、夢語ったり
타소가레타리, 유메 카탓타리
생각에 잠기든가, 꿈을 이야기하든가
なんでもない会話だってさ
난데모 나이 카이와닷테사
아무것도 아닌 회화라지만
君とだったら嬉しいから
키미토닷타라 우레시이카라
너와 함께라면 기쁜 거니까
春の空に舞い上がっていけ、愛
하루노 소라니 마이아갓테이케, 아이
봄 하늘 위로 춤추며 올라라, 사랑이여
瞬きの度揺れるまつ毛
마바타키노 타비 유레루 마츠게
눈을 깜빡일 때마다 흔들리는 속눈썹
花が開くように笑う笑顔
하나가 히라쿠요오니 와라우 에가오
꽃이 피어나듯이 웃는 미소
柔らかな陽気に浮かれていく
야와라카나 요오키니 우카레테이쿠
폭신폭신한 날씨에 들떠간다
蝶のようにひらひらと
초오노요오니 히라히라토
나비와 같이 팔랑팔랑
ねえ、僕ら出逢う前は
네에, 보쿠라 데아우 마에와
있잖아, 우리가 만나기 전에는
互いに違う世界を生きていて
타가이니 치가우 세카이오 이키테이테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가면서
顔も声も名前も知らず今が全てだと思いながら
카오모 코에모 나마에모 시라즈 이마가 스베테다토 오모이나가라
얼굴도 목소리도 이름도 모른채 지금이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互いに違う世界を生きていて
스코시즈츠 키미토 보쿠노 세카이가 치카즈이테 마지왓테쿠
조금씩 너와 나의 세계가 가까워지며 뒤섞이게 돼
そして今、一緒にいられる奇跡
소시테 이마 잇쇼니 이라레루 키세키
그리고 지금 함께 있을 수 있는 기적
繋がったDestiny
츠나갓타 Destiny
이어진 Destiny
ほら自分らしく輝いている君も
호라 지분라시쿠 카가야이테이루 키미모
거봐 자신답게 빛나고 있는 너도
迷い、悩む君も全部
마요이, 나야무 키미모 젠부
헤매고, 고민하는 너도 전부
素敵なんだ 陽射しを浴びる若葉のようで
스테키난다 히자시오 아비루 와카바노요오데
멋진 거야, 햇볕을 쬐는 어린 잎사귀 같아서
そっと見つめていた春の午後
솟토 미츠메테이타 하루노 고고
지그시 바라보던 봄의 오후
大切な人
타이세츠나 히토
소중한 사람
重なったDestiny
카사낫타 Destiny
포개어진 Destiny
僕らはいつだって笑ってる未来を今
보쿠라와 이츠닷테 와랏테루 미라이오 이마
우리들은 언제라도 미소짓는 미래를 지금
こうやって願って描きながら
코오얏테 네갓테 에가키나가라
이렇게 바라며 그려나가면서
黄昏たり、夢語ったり
타소가레타리, 유메 카탓타리
생각에 잠기든가, 꿈을 이야기하든가
なんでもない会話だってさ
난데모 나이 카이와닷테사
아무것도 아닌 회화라지만
君とだったら嬉しいから
키미토닷타라 우레시이카라
너와 함깨라면 기쁜 거니까
春の空に舞い上がっていけ、愛
하루노 소라니 마이아갓테이케, 아이
봄 하늘 위로 춤추며 올라라, 사랑이여
僕の春よ、君に届け...愛
보쿠노 하루요, 키미니 토도케... 아이
나의 봄이여, 너에게 닿아라...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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